Geum-gok, the Memorious

,
in collaboration with Kim Minzi, graphic designer


금곡의 기억

그래픽디자이너 김민지와의 협업





쇠가 많이 나서 쇠푸니라고도 불리던 마을, 금곡(金谷)에서 열한 명의 시각장애인을 만났다. 60대 또래의 그들은 오 년 전, 혹은 오십 년 전에 사고나 병으로 시력을 잃었다. 시력을 잃기 전에 본 것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게 뭐냐고 묻자, 그들이 대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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