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ted by All in One SEO v4.9.7.2, this is an llms.txt file, used by LLMs to index the site. # chuneun.com ## Sitemaps - [XML Sitemap](https://chuneun.com/sitemap.xml): Contains all public & indexable URLs for this website. ## Pages - [Main Home](https://chuneun.com/) - [About](https://chuneun.com/about/) - 전명은Eun Chun meun.chun(at)gmail.com b.1977, Seoul, Korea. 전명은은 사진가다. 모든 형태의 움직임을 생각한다. ‘사진은 학자의 망막’, ‘새와 우산’, ‘누워 있는 조각가의 시간’, ‘글라이더’, ‘북쪽창문으로’와 같은 작업을 했다.Eun Chun is a photographer whose work explores movement in all its forms. Among her works are The Photography is the Retina of Scholars, Bird and Umbrella, Le repos incomplet - [어떤 사람의 사진 (에필로그)⎟2015](https://chuneun.com/a-certain-photograph-epilogue/) - 어떤 사람의 사진 (에필로그)2015 한 장의 사진을 골랐다. 민주, 현주와 이 사진을 공유할 수 있을까?사진의 하단에는 케이크에 꽂아놓은 초처럼 나무줄기가 가지런히 솟아올라 와 있다. 상단에는 하늘을 향해 양팔을 벌리고 있는 세 그루의 나무가 보인다. 햇살이 이쪽으로 비춰들어온다. 때는 8월 여름이었고, 장소는 엑상프로방스에 있는 폴 세잔의 집. 친구와 친구의 친구, 친구의 친구의 누나와 그의 엄마가 거기에 - [Writings](https://chuneun.com/writings/) - 내가 안고 있는 겨울 Winter in my arms2022 망원경과 사물들2021 네가 봄이런가You must be Spring2018 노트Notes2018 안내인2017 누워 있는 조각가의 시간Le repos incomplet2016 금곡의 기억2016 어떤 사람의 사진 (에필로그)2015 어떤 사람의 사진 (그러나 그 안에 사진이 있고, 그것은 그대가 언젠가 아름다운 날 기차에서 내려 내 앞으로 다가올 그때처럼 미끄러져 나옵니다.)2015 다른 시를 읽는 아이 2014 블랙박스레코더2014 사진은 - [다른 시를 읽는 아이⎟2014](https://chuneun.com/the-child-reading-a-different-poem/) - 다른 시를 읽는 아이2014 이민주, 이현주와 협업 항상 축축하지만어떤 것은 부드럽고 또 어떤 것은 꺼칠꺼칠한 것활짝 펴져 있고 가운데 뭐가 솟아올라 있는 것그런 게 꽃 모양 3bornes · 다른 시를 읽는 아이⎜The Child, Reading a Different Poem (2014) - [블랙박스레코더⎟2014](https://chuneun.com/blackbox-recorder/) - 블랙박스레코더2014 서문 혜린이는 손끝에 노란 고무줄을 하나 감고 다닌다. 손가락을 움직이면 고무줄은 더이상 그저 그런 고무줄이 아니다. 작은 별이 되었다가 곧이어 화려한 왕관, 또는 날개 달린 새가 된다. 혜린이의 손 제스쳐는 동그랗고 조그만 노란 고무줄이 숨기고 있던 수십 개의 이미지를 드러내 보여준다.사물의 이면을 보는 일은 어렵다. 모자를 그저 모자로 보는 일보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으로 보는 - [내가 안고 있는 겨울⎟Winter in my arms⎟2022](https://chuneun.com/winter-in-my-arms/) - 내가 안고 있는 겨울Winter in my arms2022 이번 전시의 구상을 시작할 때부터 겨울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꽤 오래전부터 겨울에 관해 생각했고, 그동안 이런저런 방식으로 겨울을 표현해 보기도 했다. 내가 그리는 겨울은 자신의 계절성으로 가득 찬 공간이다. 추운 겨울. 그러므로 그곳은 정지 상태다. 의자는 비어있고 공사는 연기되고 사람들은 말이 없다. 양 볼은 거칠고, 시선은 늘 입김에 - [사진은 학자의 망막⎟2012-2018](https://chuneun.com/the-photography-is-the-retina-of-scholars/) - 사진은 학자의 망막2012-2018 장 미트리는 영화가 한 사람의 발명품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크고 작은 발견이 축적되어 태어난 거라고 이야기하면서 « 영화사 »를 시작한다. 그 발견 중의 하나가, 회전하는 단단한 원판 대신 기다란 띠 모양의 부드러운 지지체 위에 연속적인 이미지를 기록하는 아이디어였다. 그 원리를 고안해 낸 이는 어느 생리학자였다. 그는 평생 생물체의 운동을 연구했다. 그의 연구는 영화가 태어나는 - [네가 봄이런가⎟You must be Spring⎟2018](https://chuneun.com/you-must-be-spring/) - 네가 봄이런가You must be Spring2018 봉투를 열자 사진이 있다. 사진 속에서 형은 사진의 모서리를 내려다보고 있다. 얼굴이란 천 개의 사진을 봐야 아는 거라고 하던데, 형의 사진이라고는 이 한 장뿐이다. 형의 손이 흰 두루마기 허리춤에서 어색하게 주먹을 쥐려고 한다. 그 곁 탁자 위 꽃병을, 사진가는 흰 국화로 가득 채웠다.형이 좋아하던 꽃은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듯 바람 따라 - [홍태림, 온기 (2014)](https://chuneun.com/txt-old-house-2014/) - 홍태림, 온기2014 전명은 개인전 (오래된 집, 2014)에 부쳐On the occasion of Eun Chun’s solo exhibition (Old House, 2014) 내가 전명은 작가를 처음 만난 곳은 올해 가을 성북예술창작센터에 위치한 갤러리 맺음이었다. 갤러리에는 전명은 작가가 일곱 명의 청각장애청소년들과 5개월간 진행한 이미지 실험에 대한 결과물을 담은 《블랙박스레코더》전시가 열려있었다.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 [장혜령, 겨울로 가려는 사람 ⎯ 사진가 전명은과 그의 작업에 대해서 (2021)](https://chuneun.com/vostok-28/) - 장혜령, 겨울로 가려는 사람: 사진가 전명은과 그의 작업에 대해서 2021 ‘사진-픽션: 사진의 안쪽을 쓰다’, VOL. 28에 수록 이미지에 가닿기 전까지가 사진이다스무 살 무렵, 전명은은 소설을 쓰려 했다. 제목은 『겨울에서』. 두 챕터를 쓰고서 그녀는 더 쓸 수 없다고 느꼈다. 초고를 서랍에 넣어두었다. 이십여 년이 흐르는 동안 그녀는 사진 찍는 사람이 되었고, 소설은 미완성인 채 서랍에 - [최희승, 전명은 개인전 ‘북쪽창문으로’ 서문⎟Heeseung Choi, Eun Chun Solo Exhibition ‘To the North Facing Window’ Preface (2024)](https://chuneun.com/to-the-north-facing-window-preface-2024/) - 최희승, 전명은 개인전 ‘북쪽창문으로’ 서문Heeseung Choi, Eun Chun Solo Exhibition ‘To the North Facing Window’ Preface2024 전명은 개인전 (피비갤러리, 2024)에 부쳐 On the occasion of Eun Chun’s solo exhibition (PIBI Gallery, 2024) 깜박이는 것들집안에서 바람이 가장 잘 드나들고, 볕이 적당히 좋은 장소에 자리 잡은 오래된 진열장. 짙은 색의 나무로 만들어진 진열장 - [신지현, ö ─ 하고 말하려는 순간⎟Jihyun Shin, The moment of uttering ö ─ (2019)](https://chuneun.com/the-moment-of-uttering-o-2019/) - 신지현, ö ─ 하고 말하려는 순간Jihyun Shin, The moment of uttering ö ─2019 전명은 개인전 (SeMA창고, 2019)에 부쳐 On the occasion of Eun Chun’s solo exhibition (SeMA Storage, 2019) “바람이 한 점도 안 불어 진공처럼 느껴지던 날”어디론가 이동할 때 나는 종종 빛과 바람을 느끼고 풍경을 바라보곤 한다. 그것은 아주 평범한 일상의 시간이어서 더러 감상의 목적이 되는 때도 - [채영, 새와 우산: 보이지 않는 것을 읽어내는 방법⎟Chae Young, Bird and Umbrella: The Way of Reading What is Unseen (2015)](https://chuneun.com/the-way-of-reading-what-is-unseen-2015/) - 채영, 새와 우산: 보이지 않는 것을 읽어내는 방법Chae Young, Bird and Umbrella : The Way of Reading What is Unseen2015 «2015 생생화화: 시간수집자»(경기도미술관, 2015)에 수록 Published in the book «2015 The Life and Change : Time Collector» (Gyeonggi Museum of Modern Art, 2015) ‘본다’는 것의 의미인간의 감각, ‘보고’, ‘듣고’, ‘느끼고’, ‘냄새를 맡는’ 것은 인간의 신체와 외부세계를 - [Texts](https://chuneun.com/texts/) - 최희승, 전명은 개인전 ‘북쪽창문으로’ 서문Heeseung Choi, Eun Chun Solo Exhibition ‘To the North Facing Window’ Preface2024 신승오, 너와 내가 있는 공간Shin Seung-oh, Space You and I Inhabit2022 장혜령, 겨울로 가려는 사람: 사진가 전명은과 그의 작업에 대해서2021 추성아, 전명은의 사물: 진행중인 작업의 단편들Sungah Serena Choo, Eun Chun’s Objects: Fragments of Work in Progress2020 윤원화, 새의 형상Yoon - [Contact](https://chuneun.com/contact/) - 전명은Eun Chunmeun.chun(at)gmail.com - [어떤 사람의 사진 (그러나 그 안에 사진이 있고, 그것은 그대가 언젠가 아름다운 날 기차에서 내려 내 앞으로 다가올 그때처럼 미끄러져 나옵니다)⎟2015](https://chuneun.com/a-certain-photograph/) - 어떤 사람의 사진2015 그러나 그 안에 사진이 있고, 그것은 그대가 언젠가 아름다운 날 기차에서 내려 내 앞으로 다가올 그때처럼 미끄러져 나옵니다. – 카프카, 약혼녀 펠리체 바우어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1912년 12월 3일 나는 지난 몇 년간, 시각장애인의 미술교육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우리들의 눈’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시각장애인들을 만났다. 안 보이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그들의 편에서 사진에 - [금곡의 기억⎟2016](https://chuneun.com/geum-gok-the-memorious/) - 금곡의 기억2016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남양주시지회와 협업 타이포그래피: 김민지 쇠가 많이 나서 쇠푸니라고도 불리던 마을, 금곡(金谷)에서 열한 명의 시각장애인을 만났다. 60대 또래의 그들은 오 년 전, 혹은 오십 년 전에 사고나 병으로 시력을 잃었다. 시력을 잃기 전에 본 것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게 뭐냐고 묻자, 그들이 대답해주었다. - [누워 있는 조각가의 시간⎟Le repos incomplet⎟2016](https://chuneun.com/le-repos-incomplet/) - 누워 있는 조각가의 시간 Le repos incomplet2016 천문가가 내게 목성을 봐 보라고 했다. 나는 시커먼 하늘을 향해 서 있는 반사망원경의 접안렌즈에 눈을 갖다 대면서, 조약돌을 닮은 목성의 반들반들한 무늬를 생각했다. 그런데 망원경 너머 저 멀리에 그런 건 없었다. 작고 하얗고 어른어른한 불빛 하나가 보일 뿐. 천문가가 말했다. 실망하지 마세요, 사진에서 보던 거랑 다르겠지만 그게 목성이에요. 하지만 - [안내인⎟2017](https://chuneun.com/the-guide/) - 안내인2017 에티엔–쥘 마레가 1883년에 촬영한 질주하는 남자의 사진을 보다가 맹학교에서 만난 한 시각장애 소년이 떠올랐다. 다섯 살 무렵에 시력을 잃은 소년은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점자를 배웠다. 처음에는 매일 혼이 났다. 촘촘히 배치된 여섯 개의 점들을 지름이 5밀리미터도 안 되는 손끝의 면적으로 판독해 내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소년은 집에 돌아가는 금요일만 기다렸다. 하지만 칭찬받고 싶은 - [노트⎟Notes⎟2018](https://chuneun.com/notes/) - 노트Notes2018 최근 조각가에 관한 작업을 하면서, 감각의 끝이 닿는 곳에 있는 건 살아있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죽음의 편에 놓인 아버지. 그는 선반 위에 크고 작은 조각품들을 남겨 두고 갔다. 그런데 그것을 한참 들여다보니, 이상하게 어떤 생명력이 손을 내미는 듯했다. 지난겨울에는 만주지방과 오호츠크해 연안을 여행했다. 풍경은 얼어붙고 정지되고 저장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움직이기 싫다고 말하는 것처럼 - [망원경과 사물들⎟2021](https://chuneun.com/telescope-and-objects/) - 망원경과 사물들2021 이야기를 들려준 이는 망원경 만드는 공방을 함께 쓰던 천문가의 동료다. 천문가는 6인치 뉴토니안 망원경을 만들던 중에 자신이 갖고 있던 병을 발견했다. 천문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동료는 6인치 뉴토니안 망원경을 마저 완성한 후 유언대로 그의 모교에 기증했다.나는 천문가의 망원경을 찾아다녔고 수소문 끝에 그것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창고에서 망원경을 꺼내다 준 남자는 어떻게 다루는지 - [김성우의 인터뷰, 그들로부터 세계를 발견해내는 일⎟Interview by Kim Sung woo, Discovering the Universe from Them (2020)](https://chuneun.com/discovering-the-universe-from-them-2020/) - 김성우의 인터뷰, 그들로부터 세계를 발견해내는 일Interview by KIM Sung Woo, Discovering the Universe from Them2020 «글라이더»(프레스룸, 2020)에 수록Published in the book «Glider» (PRESSROOM, 2020) 전명은의 사진은 눈앞에 드러난 현상, 이미지의 외피 너머를 가리키며, 이전과 이후를 연결 짓고 상상하게 한다. 그렇기에 그가 사진으로 담아낸 이미지는 피사체의 고정된 조형적 아름다움을 넘어 어떤 확장된 세계로 관객을 인도한다. 그의 사진에서 - [신승오, 너와 내가 있는 공간⎟Shin Seung-oh, Space You and I Inhabit (2022)](https://chuneun.com/space-you-and-i-inhabit-2022/) - 신승오, 너와 내가 있는 공간Shin Seung-oh, Space You and I Inhabit2022 «내가 안고 있는 겨울»(페리지갤러리, 2022)에 수록Published in the book «Winter in My Arms» (Perigee Gallery, 2022) 전명은은 자신이 마주하는 대상을 통해 본다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작가이다. 그는 자신이 바라보는 특정한 대상에서 발견되는 요소들을 함축된 형태나 모습으로 그 이면에 존재하는 다층적인 의미들을 사진을 통해 - [안소연, 사진가의 글⎟Ahn So-yeon, Writings by a Photographer (2017)](https://chuneun.com/writings-by-a-photographer-2017/) - 안소연, 사진가의 글Ahn So-yeon, Writings by a photographer2017 «오픈스튜디오 13»(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2017)에 수록Published in the book «OPEN STUDIO 13» (MMCA Residency Goyang, 2017) 사진보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즐거움은, 여행보다 머리맡에 붙여놓은 지도를 바라보는 즐거움에 비할만하다. “거기”에 있는 순간보다도, 그것을 상상하거나 욕망하는 순간을 즐기는 이들은 탐험가라기보다, 몽상가이다. –전명은, 카탈로그에서 발췌 나는 전명은이 기획한 프로젝트 - [윤원화, 새의 형상⎟Yoon Wonhwa, Shape of A Bird (2020)](https://chuneun.com/space-you-and-i-inhabit-2020/) - 윤원화, 새의 형상Yoon Wonhwa, Shape of A Bird2020 «글라이더»(프레스룸, 2020)에 수록Published in the book «Glider» (PRESSROOM, 2020) 어른 키보다 높아 보이는 이단 평행봉 위에서 작은 체구의 여자 선수가 두 팔로 몸을 지탱하고 있다. 이것이 전명은의 사진에 처음 등장했던 체조 선수의 모습이다. 2017년 전시 ⟪안내인⟫의 마지막 장면을 점했던 이 이미지를 작가는 ‘젖은 새’라고 명명했는데, 이 단어들은 눈앞의 대상을 - [추성아, 전명은의 사물: 진행중인 작업의 단편들⎟Sungah Serena Choo, Eun Chun’s Objects: Fragments of Work in Progress (2020)](https://chuneun.com/eun-chuns-objects-fragments-of-work-in-progress-2020/) - 추성아, 전명은의 사물: 진행중인 작업의 단편들Sungah Serena Choo, Eun Chun’s Objects: Fragments of Work in Progress2020 «오픈소스스튜디오.넷»(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2021)에 수록 Published in the book «OpenSourceStudio.NET» (SeMA Nanji Residency, 2021) 보르헤스는 시공간이 한 곳에 존재하는 지점과 우주의 공간이 축소되지 않은 채 들어 있는 공간인 “알레프(The Aleph)”를 장소에 대한 어떤 특별함으로 이야기했다. 2000년대 초반에 시간성과 장소성에 대한 애착이 강하게 담긴 전명은의 - [이성휘, 사진작가의 손⎟Sunghui Lee, The Photographer’s Hand (2017)](https://chuneun.com/the-photographers-hand-2017/) - 이성휘, 사진작가의 손Sunghui Lee, The Photographer’s Hand 2017 전명은 개인전 (아마도예술공간, 2017)에 부쳐 On the occasion of Eun Chun’s solo exhibition (Amado Art Space, 2014) 회전하는 팽이를 소년과 함께 노려보면서 나는 지구로부터 250만 광년 거리에 있는 안드로메다 은하를 떠올렸다. 나의 기억 속에서 이 나선형 은하는 소년의 팽이보다 천천히 회전한다. 람다는 우주상수의 명칭이기도 하다. 아인슈타인은 - [Exhibitions](https://chuneun.com/exhibitions/) - 개인전⎟북쪽창문으로, 피비갤러리 (2024)⎟Solo Exhibition⎟To the North Facing Window, PIBI Gallery (2024) 정지한 계, 아마도예술공간 (2023)⎟World-stasis, Amado Art Space (2023) 올, 서울 중구 을지로40길 21-9 (2023)⎟ol, 21-9, Eulji-ro 40-gil, Jung-gu, Seoul (2023) 눈은 멀고, 두산갤러리 (2023)⎟The Sunken Eyes Were Dim, DOOSAN Gallery (2023) 뼈와 살, 프라이머리프랙티스 (2023)⎟Skin and Skeleton, Primary Practice (2023) 최민 컬렉션 기획전,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 [installation views](https://chuneun.com/installation-views/) - Solo 북쪽창문으로, 피비갤러리To the North Facing Window, PIBI Gallery2024 내가 안고 있는 겨울, 페리지갤러리Winter in My Arms. Perigee Gallery2022 글라이더, 갤러리2Glider. GALLERY22020 플로어, 서울시립미술관 SeMA창고Floor. SeMA Storage; Seoul Museum of Art2019 안내인, 아마도예술공간The Guide. Amado Art Space2017 그 사진은 어디로 갔을까, 캔파운데이션 오래된집Searching for the Photograph. Old House; CAN Foundation2014 Group 정지한 계, 아마도예술공간World-stasis, Amado - [Works](https://chuneun.com/works/) - 북쪽창문으로 (2024)⎟To the North Facing Window (2024) 내가 안고 있는 겨울 (2022)⎟Winter in My Arms (2022) 글라이더 (2019)⎟Glider (2019) 플로어 (-2019)⎟Floor (-2019) 누워 있는 조각가의 시간 (-2018)⎟Le repos incomplet (-2018) 새와 우산 (-2015)⎟Bird and Umbrella (-2015) 사진은 학자의 망막 (-2012)⎟The Photography Is the Retina of Scholars (-2012) 나는 본다 (-2010)⎟Je regarde (-2010) - [Contact org](https://chuneun.com/contact-org/) - Contact Error: Contact form not found. ## My Templates - [Default Kit](https://chuneun.com/?elementor_library=default-kit-4) - [Default Kit](https://chuneun.com/?elementor_library=default-kit-3) - [Default Kit](https://chuneun.com/?elementor_library=default-kit) - [Default Kit](https://chuneun.com/?elementor_library=default-kit-2) ## Select Portfolio - [북쪽창문으로 (2024)⎟To the North Facing Window (2024)](https://chuneun.com/portfolio_page/to-the-north-facing-window/) - 햇빛의 입자가 종이 위로 분사된 잉크의 입자와 하나로 뒤섞일 때 사진은 빛에 의해 탈색된다. 빛으로 죽어간다. 그러나 달리 말해보면 사진은 그것을 바라보는 지금 여기에서 빛과 함께 살고 있다. When light particles fuse with the ink particles on the printed paper, a print fades in color in light. The print is perishing in light, but - [개인전⎟방안을 새까맣게 하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2018)⎟Solo Exhibition⎟When the Room Became Pitch Black, It Began to Snow, BMW Photo Space (2018)](https://chuneun.com/portfolio_page/개인전⎟방안을-새까맣게-하니-눈이-내리기-시작한/) - Curated by Jo EunHa * 방안을 새까맣게하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오에 겐자부로 そこを真暗にして雪が降り始める…... 大江健三郎 - [개인전⎟글라이더, 갤러리2 (2020)⎟Solo Exhibition⎟Glider, GALLERY2 (2020)](https://chuneun.com/portfolio_page/개인전⎟글라이더-갤러리2-2020⎟solo-exhibition⎟glider-gallery2-2020/) - Curated by Kim Sung Woo - [올, 서울 중구 을지로40길 21-9 (2023)⎟ol, 21-9, Eulji-ro 40-gil, Jung-gu, Seoul (2023)](https://chuneun.com/portfolio_page/올-서울-중구-을지로40길-21-9-2023⎟ol-21-9-eulji-ro-40-gil-jung-gu-seoul/) - ol. Eun Chun, Heeseung Choi, Han Kang. Curated by Heeseung Choi - [플로어 (-2019)⎟Floor (-2019)](https://chuneun.com/portfolio_page/floor/) - 망망대해와 같은 마루를 대면한 체조선수가 두려움을 떨쳐내고 고개를 들어 정면을 응시하는 순간. 거대한 체조장을 부감으로 비추던 중계 카메라가 마루 꼭지점에 작은 못처럼 꽂혀 있는 선수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는 순간. 운동의 단계로 진입하기 직전의 순간. 선수가 크게 심호흡하는 순간. 곧이어 펼쳐질 모든 움직임이 한꺼번에 되살아나는 순간. The moment when a gymnast, facing a floor as vast - [개인전⎟그 사진은 어디로 갔을까, 오래된집 (2014) ⎟Solo exhibition⎟Searching for the Photograph, Old House (2014)](https://chuneun.com/portfolio_page/old-house-2014/) - Image courtesy of the CAN foundation - [흰 밤 검은 낮, 경기도미술관 (2020)⎟White Night Dark Day, Gyeonggi Museum of Modern Art (2020)](https://chuneun.com/portfolio_page/흰-밤-검은-낮-경기도미술관-2020⎟white-night-dark-day-gyeonggi-museum-of-modern-art-2020/) - Curated by Goo Jeonghwa - [개인전⎟금성망막면통과, 플레이스막 (2013) ⎟Solo exhibition⎟ Transit of Venus Across the Retina, Place Mak (2013)](https://chuneun.com/portfolio_page/transit-of-venus-across-the-retina-place-mak-2013/) - Curated by yoodirec 그는 네 가슴에 단 한 순간이라도 가까이 있고자 이 세상에 태어났던가?⎟ Or was he fated from the start, to live for just one fleeting instant within the purlieus of your heart?, Single channel video, no sound, 40", loop, 2013 -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하이트컬렉션 (2017)⎟I Love You, I Love You Not, HITE Collection (2017)](https://chuneun.com/portfolio_page/사랑한다-사랑하지-않는다-하이트컬렉션-2017⎟i-love-you-i-love-you-not/) - Curated by Sunghui Lee - [안규철, 전명은: 머무르지 않는 사람의 노래, 교보아트스페이스 (2019)⎟Songs From the Memory with Ahn Kyuchul, Kyobo Art Space (2019)](https://chuneun.com/portfolio_page/안규철-전명은-머무르지-않는-사람의-노래-교보아트/) - Artist : Ahn Kyuchul, Eun Chun Curated by Huijin Choi - [나는 본다 (-2010)⎟Je regarde (-2010)](https://chuneun.com/portfolio_page/je-regarde/) - 셔터가 닫히면 모든 것의 움직임이 포착된다 (알게 된다, 그러나 멈춰 있다), 셔터가 열릴 때 모든 움직임은 해방된다 (펼쳐진다, 그러나 어느 사이 자취를 감춘다). - 조르주 디디-위베르만, «모든 것의 춤», in. 공기의 움직임 : 에티엔-쥘 마레, 잡히지 않는 운동을 찍는 사람, Gallimard, Paris, 2004, p.235. Quand il se ferme, le mouvement de toute chose se - [사진은 학자의 망막 (-2012)⎟The Photography Is the Retina of Scholars (-2012)](https://chuneun.com/portfolio_page/the-photography-is-the-retina-of-scholars/) - 천문가들은 춥고 긴 겨울밤을 좋아한다. 별이 유난히 밝기 때문이다. Astronomers prefer cold, long winter nights. The stars shine brighter then. - [새와 우산 (-2015)⎟Bird and Umbrella (-2015)](https://chuneun.com/portfolio_page/bird-and-umbrella/) - 마리오네트를 일으켜 세우는 섬세한 손길의 마리오네티스트처럼, 폴리아티스트는 자신이 소리 내는 사물이 살아 움직이기를 기다린다. 커다란 새의 날갯짓을 생각하는 그는 눈을 감고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한다. Like a marionettist whose delicate hands bring a puppet to life, the foley artist waits for objects to come alive through sound. Eyes closed, he folds and unfolds an - [글라이더 (2019)⎟Glider (2019)](https://chuneun.com/portfolio_page/glider/) - 체조선수가 철봉에 매달려 있다. 그는 깊은 생각에 골몰한 듯 축 늘어져 있다가 거대한 시계추처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있는 힘껏 공중으로 날아오르자마자 그대로 추락했을 때, 바닥에 엎드려 누워 있는 체조선수의 몸은 양 날개를 활짝 펼친 한 마리 새의 형상과 똑같았다. A gymnast hangs from the high bar. His body, hanging limply as if lost in -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OCI미술관 (2018)⎟And Never Said a Word, OCI Museum of Art (2018)](https://chuneun.com/portfolio_page/그리고-아무-말도-하지-않았다-oci미술관-2018⎟and-never-said-a-word-oci-museum-of-art/) - Curated by Sora Kim Image courtesy of the OCI Museum of Art / Photo by Kyoungtae Kim -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전곡선사박물관 (2021)⎟Art and Archaeology, Jeongok Prehistory Museum (2021)](https://chuneun.com/portfolio_page/왜냐하면-우리는-우리를-모르고-전곡선사박물관-2021/) - Artist : Minsu Kim, Shin Haeok, Soyo Lee, Eun Chun, Sunkyung Cho Curated by Lee Haehyun Image courtesy of the Jeongok Prehistory Museum - [최민 컬렉션 기획전,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2023)⎟Opening Exhibition, Art Archives; Seoul Museum of Art (2023)](https://chuneun.com/portfolio_page/최민-컬렉션-기획전-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2023⎟opening-exhibition/) - Curated by Eunjung Ju, Song GoWoon Image courtesy of the Art Archives; Seoul Museum of Art - [개인전⎟내가 안고 있는 겨울, 페리지갤러리 (2022)⎟Solo exhibition⎟Winter in My Arms, Perigee Gallery (2022)](https://chuneun.com/portfolio_page/개인전-내가-안고-있는-겨울-페리지갤러리-2022-⎟solo-exhibition-winter-i/) - Curated by Seung Oh Shin Image courtesy of the Perigee Gallery - [정지한 계, 아마도예술공간 (2023)⎟World-stasis, Amado Art Space (2023)](https://chuneun.com/portfolio_page/amado-art-space-2023/) - Curated by No-One Kwak Image courtesy of the Amado Art Space/ Photo by CJYART STUDIO(Junyong Cho) - [개인전⎟안내인, 아마도예술공간 (2017)⎟ Solo exhibition⎟The Guide, Amado Art Space (2017)](https://chuneun.com/portfolio_page/amado-art-space-2017/) - Curated by Kim Sung Woo - [뼈와 살, 프라이머리프랙티스 (2023)⎟Skin and Skeleton, Primary Practice (2023)](https://chuneun.com/portfolio_page/뼈와-살-프라이머리프랙티스-2023⎟skin-and-skeleton-primary-practice-2023/) - Artist : Byun Sanghwan, Eun Chun, Chun Kook-kwang, Yeonjin Oh Curated by Kim Sung Woo - [개인전⎟북쪽창문으로, 피비갤러리 (2024)⎟Solo Exhibition⎟To the North Facing Window, PIBI Gallery (2024)](https://chuneun.com/portfolio_page/개인전-북쪽창문으로-피비갤러리-2024⎟solo-exhibition-to-the-north-facing-window-pibi-galler/) - Image courtesy of the PIBI Gallery - [개인전⎟플로어, 서울시립미술관 SeMA창고 (2019)⎟Solo Exhibition⎟Floor, SeMA Storage; Seoul Museum of Art (2019)](https://chuneun.com/portfolio_page/개인전⎟플로어-서울시립미술관-sema창고-2019⎟solo-exhibition⎟floor-se/) - Curated by Jihyun Shin - [눈은 멀고, 두산갤러리 (2023)⎟The Sunken Eyes Were Dim, DOOSAN Gallery (2023)](https://chuneun.com/portfolio_page/눈은-멀고-두산갤러리-2023⎟the-sunken-eyes-were-dim-doosan-gallery-2023/) - Artist : GuNa, Seo Young Chang, Eun Chun Curated by Heeseung Choi Image courtesy of the DOOSAN Gallery / Photo by Kyoungtae Kim - [누워 있는 조각가의 시간 (-2018)⎟Le repos incomplet (-2018)](https://chuneun.com/portfolio_page/le-repos-incomplet/) - 사람들은 내 손이 조각가의 손을 닮았다고 말했다. They said I have the hands of the sculptor. - [내가 안고 있는 겨울 (2022)⎟Winter in My Arms (2022)](https://chuneun.com/portfolio_page/winter-in-my-arms/) - 겨울에서 시간은 방 안을 하염없이 맴돈다. 영화가 세상에 오기 직전 황제 파노라마의 입체경 사진을 보던 그 침착하고 느린 시선처럼, 겨울에서 우리는 움직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 움직이지 않던 것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이 오기를 기다린다. In Winter, time ceaselessly hovers within the room. Like the calm, slow eye seeing Kaiser-Panorama's stereoscopic images before the advent of a - [김현성, 전명은: 피비_링크, 피비갤러리 (2021)⎟PIBI_LINK with Hyunsung Kim, PIBI Gallery (2021)](https://chuneun.com/portfolio_page/김현성-전명은-피비_링크-피비갤러리-2021⎟pibi_link-with-hyunsung-kim-pibi-gallery/) - Artist : Hyunsung Kim, Eun Chun Image courtesy of the PIBI Gallery - [기담 ; 가늘게 굽은 이야기 - 당신을 위한 거리, 인천 서구 장고개로 일대 (2020)⎟Project Ghidam, Janggogae-ro Seo-gu, Incheon (2020)](https://chuneun.com/portfolio_page/기담-가늘게-굽은-이야기-당신을-위한-거리-인천-서/) - Curated by daadaanjo Image courtesy of daadaanjo / Photo by Hwang Yezoi - [리브 포에버, 하이트컬렉션 (2019)⎟Live Forever, HITE Collection (2019)](https://chuneun.com/portfolio_page/리브-포에버-하이트컬렉션-2019⎟live-forever-hite-collection-2019/) - Artist : Kyoungtae Kim, Yeonjin Oh, Minji Yi, Eun Chun, Heeseung Chung Curated by Sunghui Lee Image courtesy of the HITE Collection / Photo by Kyoungtae Kim - [송은미술대상전, 송은아트스페이스 (2018)⎟SongEun Art Award Exhibition, SongEun ArtSpace (2018)](https://chuneun.com/portfolio_page/송은미술대상전-송은아트스페이스-2018⎟songeun-art-award-exhibition-songeun-artspace/) - Image courtesy of the SongEun ArtSpace / Photo by Jaebum Kim - [우리는 별들로 이루어져 있다, 두산갤러리 (2018)⎟We Are Star Stuff, DOOSAN Gallery (2018)](https://chuneun.com/portfolio_page/우리는-별들로-이루어져-있다-두산갤러리-2018⎟we-are-star-stuff-doosan/) - Curated by Minjung Kim, Goeun Song, Jihyun Shin Image courtesy of the DOOSAN Gallery / Photo by Kyoungtae Kim - [시간수집자, 경기도미술관 (2015)⎟Time Collector, Gyeonggi Museum of Modern Art (2015)](https://chuneun.com/portfolio_page/시간수집자-경기도미술관-2015⎟time-collector-gyeonggi-museum-of-modern-art-2015/) - Curated by Hwang Rock Joo Image courtesy of the Gyeonggi Museum of Modern Art / Photo by Kim Jaekyu (Installation view), Han Jungyoup(Performance) 젖은 새 몸을 털며, 퍼포먼스, 20’, (사운드 감독과 퍼포먼스: 문재홍, 사운드 엔지니어: 최재윤, 연출: 전명은), 시간수집자, 경기도미술관, 2015⎜A wet bird, shaking its body, Performance, 20’ (Sound design & performance by MOON Jae ## Portfolio Categories - [Works](https://chuneun.com/portfolio-category/works/) - [Exhibitions](https://chuneun.com/portfolio-category/exhibitions/)